1.압박밴드: 요즘 다리가 자주 딴딴하니 붓기도 하고 집안일할때 묵직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마침 다리관리제품들이 업데이트되어서 망설임없이 구매했네요.
근데 사실 의심많은 타입이라 자체 실험을해봤죠. 먼저 왼쪽만 신고 하루종일 살다가 자기전에 빼봤는데 두께가 얇아지진않았지만 종아리가 말랑말랑했어요 오른쪽은 딴딴한데. 그다음날은 오른쪽을 신고 마찬가지로 봤더니 왼쪽보다 오른쪽이 말랑말랑 ㅎ 꾸준히 착용한다면 진짜 다리 얇아질것같아요~ 근데 제가 종아리 사이즈 재보지도 않고 s샀는데 신고 벗을때 좀 힘들고 발목에는 살짝 자국도 남는데 신고있을땐 갑갑하다거나 불편한느낌이 없어요~
2.레그릴렉서: 화장실가는 길목에 두고 화장실갔다올때마다 하고있어요ㅋ 구입하고 1단계로 세팅했는데 다리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수시로하다보니 이제 편하게 땡기는 느낌이라 위에 선채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데 허리,등,다리근육이 전부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게을러서 혼자 스트레칭도 잘 안하는데 이건 그냥 올라서기만하면되니 자주 하게되네요~
3.슬리밍부스터: 처음 손에 뿌릴때 얼음이 나오는줄알았어요 엄청차가워서~ 바를땐 차갑다가 조금지나니 화-하는 느낌이 들었다가 또 으슬으슬 차갑다가 또 파스바른듯한 느낌이 신기해요~ 파스냄새도 나는데 이건 얼마지나니 사라지더라구요. 화- 한 느낌이 사라질때쯤 바디로션을 덧발랐더니 다시 화-한 느낌이 살아나네요~ 꾸준히 잘 발라보려구요~
어린 아들 둘 독박육아로 키우느라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서 얼굴은 늙어가고 살은 자꾸쪄서 우울했는데 은실님 덕분에 집에서 피부관리, 다이어트, 쇼핑 다 하면서 소소하게 힐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