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보는 보조제 예요..
사실 마인드가 식단조절+운동 이 제 다이어트 마인드인데..
똥도 잘싸요 원래가.. 그런데 작년엔 유독 해외여행이 잦았고
변비는 없지만.. 자리바뀌면 화장실 못가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체중이나 다이어트 목적으로 구매한건 아니였어요
언제나 여행지에서 더부룩하고 또 평소때보다 많이 먹기 때문에
화장실을 더 잘가냐하는데 ㅜㅠ 못가는거예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수영복 입을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변비약을 사서 갈까도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는데
자유여행이다 보니 다니다가 화장실 찾는것도 무서워서
변비약도 못사겠더라구요
그러다 은실님이 판매하시는 라이트컷을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구요 그이후로 해외여행이든 친정이든 국내여행이든 너무 마음 편히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체중에는 그닥 크게 기대치를 안갖고 있어서 별관심없었는데.. 옴맛... 체중조절도 되더라구요
평소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화장실을 가는데 라이트컷을 평소에도 꾸준히 먹으니 오히려 배변 활동이 더 수월해 졌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내성이 생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공구 한번 건너 띄어었요..
그런데 이게 먹을땐 몰랐는데 안먹으니깐 효과가 단번에 느껴지더라구요
속도 더부룩하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뭔가 묵직함 답답함이 있어서
다음공구땐 바로 구매해서 꾸준히 먹고 있어요
몸에 해를 끼치는 성분이 들어있는것도 아니고
아이를 키우다 보니 끼니 챙겨먹는것도 불규칙하고 저녁늦게 폭식하는경우엔 다음날 몸에서 느끼는 가벼움이 있더라구요
이제는 영양제 처럼 항상 챙겨먹게 되요
이번에 리뉴얼되서 패키지도 맘에들고 좀더 세련되어진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주변에서 듣던 거부감이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하고는 틀리니
저처럼 집 화장실 말고는 볼일 못보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