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 물을 싫어해서 물대신 오렌지쥬스를 물대신 먹던 시절도 있어요.
그러다가 결석이 생겨서 입원하고 고생했는데도 여전히 맹물은 너무 싫은저예요..ㅠㅠ
그래서 맹물 힘든 사람들에게 좋다는 은실님 말에 베리너스 첫 공구부터 10박스 샀다가 너무 맛있고 헤퍼서 10박스 추가주문하고 아직 많이 있는데
불구하고 이번에도 또 10박스 질렀어요~
저희 엄마도 물 많이 마시게 되어 좋다고 이모들 만나면 저보고 타드리라고해요.ㅋㅋㅋㅋㅋ
만나는 사람마다 이거 자연발효효소야 맛있어 이러면서 타주게되네요.ㅋㅋ
처음엔 물이랑 우유에 타마시다가 요즘은 여름이라 스파클링워터에 타마시는게 좋네요~
스파클링워터도 안마시던 저인데 2박스 사다놓고 베리너스 타마셔요~
입맛 초 까다로운 4살짜리 저희 아들도 우유에 타마실땐 와서 뺏어먹더라구요.
아.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소프트 궁금해서 마셔봤는데 새콤한 맛이 덜하고 색상도 좀더 연하더라구요. 예민한 입맛인 분들은 소프트 좋아하실거같아요.
하지만 전 길들여졌는지 기존의 오리지널이 더 좋아용~
이미 그 새콤한 맛에 중독된것 같아요.ㅋㅋㅋ
점점 더워져서 더 손이 잘가는 베리너스입니다.
은실님 공구탬들중 스킨레지민과 쌍벽으로 최애예요~♡
좋은거 마니 올려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