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실님 알고부터 몸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무지하게 늘었어요.
닥터프란츠부터 시작해서 이번 레그슬리밍부스터. 베리너스까지...
지출이 너무 느네요. ㅠㅠ

제가 원래 맹물을 못먹어요.
변비가 심해서 물을 많이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진짜 맹물은 많이 못먹겠어요. 그렇다고 음료수를 좋아하는편은 아니고 주구장창 커피만 달고살아요. 베리너스 홍보하실때마다 흘려들었는데 이번엔 뭔가 꽂히더라구요. 오늘 10박스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꺼내서 냉수에 얼음 팍팍 넣어 먹어보았어요.
우와. 엄청 맛있네요.
하나넣으니 밍밍해서 두개넣었더니 아주 딱좋아요.
홍초좋아하는데 홍초보다 시큼한 맛은 덜하고 맛있는 맛만 쏙 닮았네요. 이렇게 먹으면 물은 뭐 계속 마실수 있겠네요.
보내주신 보틀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려구요.

이것도 계속 가져갈 아이템이네요.